연극‘발칙한 로맨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 (지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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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대학로 화제의 연극'발칙한 로맨스'가 새 단장을 했다. 특히 개성있는 연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한층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연극'발칙한 로맨스'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을 보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정운이'구봉필'역으로 합류해 그만의 색깔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 영화 '공작'에서 깊이있는 연기를 보였던 차지헌과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오초희가 합류해 그녀들만의 '공수지' 역으로 연극'발칙한 로맨스'를 더욱 건강한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힐링 연극을 만들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한병자'역으로 새롭게 합류하는 재주 많은 개그맨 김마주의 연기는 연극'발칙한 로맨스'가 대학로 명품 인기연극으로 확실한 자리메김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발칙한 로맨스' 공연사진 (지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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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의 연출, 출연작으로 공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앙큼한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단순히 섹시와 코믹만 다루는 게 아닌, 아련한 첫사랑과의 이야기와 함께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특별함이 있다. 풋풋해도 결코 가볍지 않은 첫사랑의 느낌을 아련하게 추억하게 만든다.

새롭게 단장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뜨거운 인기몰이를 계속할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는 물론 더욱 발칙해진 연출력, 현실감 있게 꾸며진 무대장치로 대학로 최고 화제의 연극으로 그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앞으로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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