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이 기간제 비정규직 근로자 1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도시관리공단은 매표원과 주차장 관리원, 청소원 등에게 22일 정규 직원 임용장 수여식도 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60살 미만의 상시 지속적 근무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정학근 이사장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추진계획에 따라 이뤄졌다"며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여건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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