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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아주대, 내달 1일 선배들이 들려주는 '유쾌한 취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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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외국계 기업, 대기업 재직 동문 80명 참가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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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장충식 기자】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사회에 진출해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을 초청해 재학생들과 교류하는 ‘유쾌한 취업 간담회’를 오는 5월 1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유쾌한 취업 간담회’는 △선배들과의 취업 및 진로 상담 △수원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유관기관의 청년 취업 상담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등으로 구성된다.

간담회에는 여러 업종·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아주대 졸업생 80명이 참가하며, 졸업생들은 본인의 취업 준비 경험, 업종·직무와 관련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기업과 외국계 기업,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일하는 선배들이 함께 한다.

간담회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관심 있는 직종과 기업을 선택해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인근 지역 대학생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이나 문의는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간담회 당일 현장에서의 신청도 가능하다.

아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각종 채용 관련 안내와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현장 체험과 특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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