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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지역에서 품질 좋은 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로컬푸드형 직거래장터와 계절 나물시장으로 운영한다.
특히 주말장터 개장식은 왁자지껄 횡성시장 마케팅 행사로 미스트롯 안소미씨 초청 공연 등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병행 추진해 침체된 횡성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횡성전통시장의 살거리·볼거리와 지역 유명 관광명소를 결합한 시장활성화 관광상품인 추억나들이사업을 연계·추진해 관광객유치와 시장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동섭 군 기업유치지원과장은 "횡성전통시장을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관광명소화시장으로 육성하겠다"며 "시장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지난해 총 15회의 '내 고향 주말장터'를 운영해 4600여 만원을 판매했다.
tommy87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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