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괴산에서 즐기는 선비문화 체험 떠나볼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양구곡 아홉 번 즐기기’…1박 2일 체험 운영

뉴스1

지난해 선비문화 체험 참가자들이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괴산군청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청천면 화양서원에서 27일부터 11월까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화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운영한다. 2008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올해는 ‘화양구곡 아홉 번 즐기기’를 주제로 주말(2·4주)을 이용해 1박 2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서원체험(선비복 착용·다도체험·경서강독), 인문학 강의, 풍천재 국악교실, 청사초롱 제작, 화양구곡 달빛체험, 구곡 생태체험 등을 한다.

화양동은 조선 성리학의 대가인 우암 송시열의 무덤과 신도비, 화양서원(사적 417호)이 있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522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