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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세종시, 연동면·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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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종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전경.©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연동면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를 다음 달 10일과 16일 각각 준공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연동면 복컴은 총128억 원을 들여 연면적 3383㎡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 시설에는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다목적강당 등이 배치했다.

한솔동 복컴은 사업비 247억 원을 들여 연면적 828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복컴에는 문화·체육생활 등 주민자치 기능을 보강해 지상 1층에 8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공동커뮤니티실을 설치했다.

2·3·4층에는 실내 암벽등반장, 문화센터, 카페, 다목적 강당(체육관) 등이 배치했다.

앞서, 한솔동과 연동면은 지난 15일과 18일 시의원, 주민대표들이 참여해 예비준공검사를 했다.

이춘희 시장은 "신도시를 비롯해 읍면지역 주민들도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복컴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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