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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아산시, 道 주관 ‘2019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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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산시청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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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충청남도 주관 2019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온양온천 너더리길 경관개선사업’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양온천역 일원을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해 도시이미지 향상과 공공디자인을 지역 재생사업의 씨앗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총 사업비 5억원의 들여 노후된 공공시설물 정비하고, 특색 있는 간판 정비 및 랜드마크 특화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온양온천역 주변으로 많은 경관 개선 및 간판 정비사업이 추진됐지만 역 뒤편은 소외되고 침체된 상태"라며 "공공디자인을 통해 동네재생 프로젝트 추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by7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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