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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안산시, 10월까지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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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대앞역 광장서 첫번째 장터 오픈

뉴스1

안산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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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일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시에서 생산되는 각종 우수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오는 27일에는 한대앞역 광장에서 첫 번째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시설채소, 표고버섯, 블루베리, 포도주 등 7개 품목 11개 생산자·단체에 대해 품질관리 및 심사 등을 거쳐 시 농특산물로 인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에 보답하고 농업인 등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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