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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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일상생활 속 운동실천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5월 7일부터 10월31일까지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남구 5개 공원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장소는 Δ울산대공원(동문 다목적운동장) Δ선암호수공원(축구장앞 데크) Δ문수체육공원(호반광장) Δ달동문화공원(시계탑광장) Δ태화강변(번영교 밑 광장) 등 5개소이며 남구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전신스트레칭, 에어로빅, 댄스, 근력운동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남구보건소 건강행복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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