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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대한건설협회전남도회, 동림건설 공후식 대표 신임 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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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

오는 30일 정기총회서 공식 선출 예정

광주CBS 김형로 기자

노컷뉴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해 오는 30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될 동림건설 공후식 대표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도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동림건설 공후식 대표(63)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전남도회는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광주 한 호텔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 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9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수입지출 예산(안) 결정의 건' 등을 상정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4년간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를 이끌어갈 제22대 도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부회장, 감사, 운영위원)과 대의원, 윤리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신임 회장 선출과 관련해 건설협회 전남도회가 지난 15일부터 19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동림건설 공후식 대표만 단독 등록해 사실상 공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내정됐다.

도회장으로 선출되면 공 신임 도회장은 오는 6월 26일부터 4년 동안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 직을 수행한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광주 전남 4년제 대학교 건설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우수대학생 13명에게 150만 원씩 총 1,9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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