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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플랫폼창동61 개장 3주년 콘서트 '이승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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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승환페스티벌 포스터. 2019.04.25. (포스터=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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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도봉구 창동에서 27일 대규모 시민참여 축제를 연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플랫폼창동61 개장 3주년 기념 공연이 개최된다. '이승환 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서울 아레나가 건립될 시립창동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승환이 진행해왔던 '차카게 살자' 공연의 바톤을 이어받아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이승환 애장품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승환을 비롯해 넬, MFTBY(타이거JK·윤미래·비지), 정준일, 아도이, 피아, 스텔라장, 이오스 등이 함께한다. 배우 노민우의 밴드 'MINUE'가 한국 무대에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시는 서울 아레나 부지 장소를 제공하고 도봉구와 협조해 홍보, 안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

행사 당일 플랫폼 창동 61 일대에서는 동북4구 행정협의회와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주관으로 '동북4구 시민페스티벌'과 '도시재생박람회'도 열린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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