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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남양주 별가람역-오남역-광릉숲역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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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시 지명위원회 진접선 역명 원안 가결.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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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광릉숲역이 남양주시 진접선 신설역사 이름으로 의결됐다.

남양주시는 24일 제1청사 맑음이방에서 2019년 제1차 지명위원회를 열어 진접선 복선전철 신설역사 역명 제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상정된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광릉숲역은 심의 결과 원안 가결됐다.

김동운 남양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지명위원회 심의 결과는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 상정돼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 후 고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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