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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예방 관련 자료사진 © 뉴스1 |
25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 베트남을 다녀온 A씨(30)가 발열 증상이 있어 22일 동두천 보건소와 24일 강동구 보건소를 잇따라 방문해 검진 받은 결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강동구 천호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민등록상 동두천시 모 기업의 기숙사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강동구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역 검사, 비상방역근무 실시, 관내 의료기관과 학교 등에 홍역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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