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이광수·이솜, 직접 부른 '해피' MV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가 주연 배우들의 특별한 응원을 담은 ‘해피(Happ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세 사람의 행복한 일상과 밝고 경쾌한 노래 ‘해피’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함께 모이면 누구보다 즐겁고 유쾌해지는 세 사람의 모습처럼 “넘어지려 할 땐 기운 내 노래 불러”, “만약 길을 잃었을 땐 늘 네 곁에는 내가 있어” 등 응원하는 가사가 듣는 이에게 활기를 불어넣는다.

4인조 혼성 팝밴드 모카(MOCCA)의 ‘해피(Happy!)’를 번안한 이 노래는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발랄한 율동과 화사한 미소로 직접 불렀다. 영화 촬영 당시에도 특별한 호흡을 자랑했던 이들은 녹음할 때에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해피’를 포함한 '나의 특별한 형제'의 OST 앨범은 오는 26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NEW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