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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광주여대, 8월까지 '마음챙김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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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광주여대 어등관 1층 강의실에서 24일 오후 '2019 마음챙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민교육'이 열리고 있다.(광주여대 제공)2019.4.2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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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9 마음챙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민교육을 8월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여대는 전날 오후 6시 어등관 1층 3102호 강의실에서 평생교육원장과 담당 교수,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하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여대 부설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대학 거점 시민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마음발견, 감정탐색, 영상 촬영과 편집, 방송국과 스튜디오 현장 수업, 크리에이터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16차시(48시간)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나를 담은 특별한 콘텐츠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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