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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허성무 창원시장, 6급 이하 직원들과 '치맥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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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지난 24일 진해구 한 치킨집에서 6급 이하 공무원 50여 명과 소통을 위한 ‘난상토론 치맥데이’ 시간을 갖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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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첫번째 줄 왼쪽 네번째)이 24일 진해구 6급 이하 직원 50여명과 난상토론 치맥데이 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청 제공]20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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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허 시장은 전국 최고의 벚꽃축제인 군항제를 치룬 진해구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항제와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를 직원들로부터 직접 듣고 보다 나은 군항제를 위한 방안을 토의했다. 군항제뿐만 아니라 여러 시정과 관련한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고 토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4일 진해지역을 시작으로 7월 창원지역, 11월 마산지역 ‘난상토론 치맥데이’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장과 직원들 간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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