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군·구, 지역특성을 반영한 시민참여형 행사 풍성
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은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어르신 버스킹 공연, 어르신 일자리 정보제공, 건강검진, 청소년재능기부 네일아트, 어르신 재능기부 캘리그라피, 가족사진 촬영 등 세대공감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장한어버이, 효행자, 효실천·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많은 어르신과 시민들이 어버이날 행사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지역별어버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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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버이날 축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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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연수구 효섬김 문화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중구 카네이션페스티벌(5월 7일), 인천시 효행장려지원센터 2019 효창작문예제(5월4일), 인천시 어버이날 기념행사(5월8일), 미추홀구 제13회 어르신건강엑스포(5월10일), 동구 어버이 날 기념행사, 문화예술공연(5월14일)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올해, 어버이날은 각 지역에서 시민참여형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되는 만큼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아주기 바라며,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고 효행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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