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콩코드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카시트 전문기업 (주)콩코드코리아(대표이사 김종휘)가 국내 첫 I SIZE 인증 카시트, 루미(ROOMEYE)를 론칭한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홀가분 베이비페어 with 코베에서 콩코드코리아는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루미 익스플로러5 I SIZE 모델 1~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루미 갤럭스 토들러 카시트 3~12세까지 사용가능한 루미 갤럭시 주니어 카시트까지 총 3종의 루미 카시트를 선보인다.

국내 최고의 카시트 전문가들이 독일 콩코드사의 기술 지원을 받아 개발한 루미 카시트는 국내 유일 베리오 시스템 적용 독일 바스프사의 최첨단 소재인 BASF 메모리폼 사용 미국 라이크라 원단 사용 등 기존 카시트에선 볼 수 없었던 최첨단 기술과 최첨단 소재들이 접목된 유일 무이한 제품이라고 콩코드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리오 시스템은 콩코드사가 자랑하는 유압 방식의 카시트 조작 방식이다. 이른바 '카시트 기술의 꽃'으로 불리는 신기술이다. 독일 BASF사의 메모리폼은 항공기술 및 자동차산업, 매트리스산업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기존 카시트에 사용됐던 EPS와 EPP, 우레탄 등과 차원이 다른 친환경 안전소재다. 여기에 발수, 방수, UV차단, 항균 기능을 첨가한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해 엄마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콩코드코리아 관계자는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남다른 루미 카시트는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색감 및 디자인을 강화하고 KC 인증을 비롯해 유럽 ECE와 최고 안전인증으로 불리는 I SIZE 안전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카시트"라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