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생태 생활문화이야기 동행' 포스터.(순천시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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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7일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중앙로 95)에서 '순천 생태 생활문화이야기 동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흙(土) : 봄의 정원'을 주제로 소통과 체험, 창작, 전시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에게 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제공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의 일환으로 4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한다.

사전 프로그램으로 '흙에서 피어난 꽃과 인형' 전시가 22일부터 5월1일까지 영동1번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시 오픈식은 26일 오후 5시 열린다.

27일 본 행사로 중고물품이나 빈티지, 업사이클링 소품 등을 사고 팔 수 있는 '구닥다리장터'가 펼쳐진다.

체험행사는 대형 모래놀이터, 모래치료, 컬러링북 채색, 도자기 인형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이 준비되고 업사이클링 재활용 악기 난타공연과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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