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 안양시 귀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영규)가 지난 24일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가정 20곳을 대상으로 ‘가정구급방’을 전달했다.
가정용 의료약 상자인 가정구급방에는 해열제, 소화제 등 가정상비약과 응급처치용 연고 등 각 가정에서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품들이 세트로 들어있다.
갑작스럽게 몸이 좋지 않다거나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의료기관 이용이 부담스런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우 귀인동장은 “가정구급방을 마련해주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작지만 알차게 채워진 약상자가 가정에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