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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유위니아, 건조속도 8배 빠른 2019년형 제습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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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대유위니아는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사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듀얼 컴프레서를 장착해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효율은 높였다. 스마트 기능으로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한다. 터보 모드는 일반건조보다 최대 8.1배 건조 속도가 높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편리하게 옮길 수 있다. 상단에는 호스를 연결할 수 있어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제습 가능하다.

신제품 모든 라인업은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8~18L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용량 및 기능에 따라 20만~60만원대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공기청정기와 마찬가지로 제습기 역시 사계절 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효율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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