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을 대표하는 차(茶)와 서편제 보성소리, 철쭉, 활어가 함께하는 ‘5월 통합축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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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물 외벽을 하나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만들어 환상적인 3D 미디어파사드쇼와 불꽃쇼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열린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주간 행사로는 전통악기 만들기, 부채만들기, 풍경만들기, 풍선아트 체험, 녹차잎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통합축제로 전년대비 방문객이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와 함께 통합축제장에서 보성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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