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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LH, 김해 '김해율하2 지구' 행복주택 550가구 입주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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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오채영)는 경남 김해시 '김해율하2 지구' 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젊은 계층은 물론 고령자, 한부모가족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시세 대비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율하2지구 행복주택 전용면적 16㎡~36㎡형 규모로 전체 1천200가구 가운데 남은 물량 550가구를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대학생 및 청년 계층에게 공급하는 16㎡형은 냉장고, 가스쿡탑, 책상 등 제공돼 이사에 따른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율하지구와 장유지구 중심상권이 근접해 있고, 주거 환경, 직장·주거 근접 환경 및 도보 통학 거리, 교육 환경 등 쾌적한 삶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통망으로는 국도 58호선(웅동-장유) 개통, 남해안대로, 남해 제2고속지선 등을 통해 창원, 부산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15km 내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단지 주변에 초·중·고등학교 등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현장 접수는 율현마을 주공 12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김해시 율하2로 178)에서 이뤄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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