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중투위를 열고 충북체육고 연계 (가칭)충북체육중학교 신설(안)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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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는 2022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추진해온 체육중 설립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다만 도교육청은 현재 체육교육 방향과 적합성을 강화한 설립계획안으로 수정해 중투위 안건으로 재상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육상, 수영, 체조 등 12개 종목의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진천군 문백면에 102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체육중학교 설립 계획을 지난달 교육부에 제출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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