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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전주비전대, 전문대 LINC+ 육성사업 1차 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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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주비전대 캠퍼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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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1차 평가를 통과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문대 LINC+ 육성사업의 1차 단계평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LINC+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현장 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1단계 사업 실적을 평가한 뒤 2019∼2021년 2단계 지원을 추진하는 형태다.

교육부는 사업을 수행하던 5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3월부터 4월에 걸쳐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등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1차 평가 통과로 전주비전대는 2012년까지 2단계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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