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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강원소식] 한림성심대, LINC+ 사업 2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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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림성심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연합뉴스) 한림성심대학교가 25일 도내 전문대 중 유일하게 전문대학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1차 평가 통과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차 평가에서 기존 사업을 수행한 58개 전문대 중 상위 80%를 선정했다.

한림성심대는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사업비 약 17억원을 지원받는다.

우형식 총장은 "LINC+ 2단계 사업 진입으로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사회 맞춤형 전문기술인을 육성하는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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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전경
[한림대 제공]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세계석학초청 원탁회의 개최

(춘천=연합뉴스)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중 하나로 2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1회 세계석학초청 원탁회의'를 한다.

원탁회의에는 중국 칭화대학 왕 후이 교수, 미국 코넬대학 사카이 나오키 교수,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이소마에 준이치 교수 등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도래할 사회, 그 새로운 주체와 복수성-포스트 제국과 공공성'이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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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통계지청, 지역통계협의회 개최

(춘천=연합뉴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25일 정부춘천지방합동청사에서 '2019년 지역통계협의회'를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관·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강원도 지역 통계 개발·개선과 지역 통계 표준 매뉴얼 개발사업 등을 모색했다.

송재원 강원지방통계지청장은 "도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 특화 통계를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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