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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경남농협은행, 경남도민 문화 복지 향상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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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총에 예술문화 발전기금 4000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김한술(사진 오른쪽)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25일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에게 경남 예술문화 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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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오성택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5일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에서 ‘경남 예술문화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경남의 예술문화발전과 도민의 문화 복지 향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은 “지역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의 예술문화 단체에 대한 지원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면서 “농협은행의 발전기금을 경남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최근 워라벨 추구 등 예술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남예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협은행은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등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예총은 10개 장르별 도 단위 협회와 17개 예총 시군지회를 회원단체로 지역 및 국제간 문화예술 교류사업과 경남예술단 운영 등 경남지역 문화 창달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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