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25일 지역 인재 희망장학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19.04.25.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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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25일 지역 인재 희망장학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구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지역의 중·고교 학생 13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부터 11년째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역 인재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산과학원, 제주서 '현장 원장실' 운영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26일 제주 수산인종합지원센터에서 넙치 양식산업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지역 어민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장우 수산과학원장이 직접 현장으로 방문, 제주지역 어민들과 현안문제 및 업계의 어려움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본부세관, 전자상거래 수출연구회 발족

부산본부세관은 부산지역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 4곳, 부산·경남지역 전자상거래 무역 전문 교수 4명 등이 포함된 산·학·관 합동 '부산세관 전자상거래 수출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세관 전자상거래 연구회는 부산본부세관이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해 창업·판매부터 수출 통관, 배송, 반품 등의 단계에 참여하면서 실제 기업이 느끼는 불편함과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연구회이다.

연구회는 올해 무역단계별 주제(창업·판매, 수출통관, 수입국 규제, 배송·물류, 환급·반품 등)로 간담회, 설명회,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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