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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방된 한국도로공사 수영장. 다음달 2일 정식 개장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김천시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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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 수영장이 시민에게 개방됐다.
25일 김천시에 따르면 도로공사 수영장이 기능보강 공사를 마치고 이날 전격 개방됐다.
도로공사 본관 4층에 조성되다 중단된 후 탁구장으로 사용했던 수영장은 2000㎡ 면적에 25m의 성인풀 6레인과 유아용풀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 개방은 정부의 공공자원 개방·공유 정책에 동참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조기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5월 2일 정식 개장하는 수영장은 김천시와 도로공사가 운영 적자 비용의 절반씩 나눠 부담하기로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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