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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우건설, ‘안전체험공간’ 리뉴얼 확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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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기술연구원 부지에 있는 ‘안전체험공간’을 총면적 210㎡ 규모로 확대해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은 건설안전·생활안전·가상현실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화재대피, 응급구조 장비체험, 심폐소생술, 완강기 등 총 22종의 체험교육을 할 수 있다.

조선비즈

직원이 안전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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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연 안전체험공간에서 전직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비상대응 기초역량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예방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안전의식을 재무장하고 건설현장 업무 수행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다시 한 번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허지윤 기자(jjy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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