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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현대해상, 커넥티드카 특화 자보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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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현대해상은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이 진보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받아 신규 서비스 부문에서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과정을 전산화해 고객이 증빙서류·사진 제출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3개월 간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 할인), 커넥티드카-UBI 특약(5% 할인)은 물론 마일리지 특약(최대 33% 할인)까지 한번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나욱채 자동차상품부장은 "미래 자동차보험 시장에 있어 커넥티드카는 그 중심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 서비스 개발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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