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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교육소식]동신대, 혁신도시 장기 현장실습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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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나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동신대학교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기 현장실습(IPP) 내실화 등에 대한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04.25 (사진=동신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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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동신대학교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기 현장실습(IPP) 내실화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신대 최일 총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동신대는 IPP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일정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실무자들과 제도 개선 방안,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장기 현장실습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IPP형 일학습병행제 중 하나인 장기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기업체에서 4개월 이상 현장실습을 하며 실무능력을 쌓고 학점도 취득하는 제도다. 최저임금 기준의 실습지원금을 받고 능력을 인정받을 경우 해당 기업에 채용될 수도 있다.

동신대는 지난해 41개 기업에서 재학생 117명이 장기 현장실습을 진행했고, 올해는 재학생 100여 명을 모집해 장기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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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9 마음챙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민교육 개강식을 실시하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04.25 (사진=광주여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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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마음챙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민교육 개강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9 마음챙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민교육 개강식을 실시하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정은 광주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여대 부설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대학거점 시민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오는 8월까지 실시된다. 개강식에는 평생교육원장, 수업을 담당할 교수, 수강생 등 30명 가량이 참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음발견, 감정탐색, 영상 촬영·편집, 방송국·스튜디오 현장수업, 크리에이터와의 만남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 시민들은 48시간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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