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018년 '중구 어린이 모여라' 행사 모습.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센터 회원과 중구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중구 아이들 모여라'를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은 해당 행사는 2017년 874명, 2018년에는 959명의 중구 지역 영유아와 가족들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행사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공연 버블&매직쇼 벌룬 매직쇼 영화 상영 붙이는 페이스 페인팅 츄러스, 팝콘, 슬러시, 아이스커피 등 먹거리 제공 비즈 열쇠고리·스칸디아콜라주 액자·곰돌이 비누 등 다양한 만들기 특강과 포토존이 운영된다. 행사 접수는 당일 선착순 접수로 울산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지현 센터장은 "어린이날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중구에 사는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또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자녀참여프로그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