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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은 지난 1969년 4월25일 문을 연 감정원은 지난 2016년 한국감정원법 제정과 함께 부동산 공시, 통계, 조사 업무로 부동산시장 안정과 질서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감정원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나라 부동산가치의 기준을 세워왔으며 건전한 부동산 문화 조성과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며 "다양한 공공행정의 기초 자료로 쓰이는 공시가격 산정업무는 더욱 정확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기관의 역할 변화 속에서도 숱한 난관과 시련들도 있겠지만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공정한 공기업의 책무를 다한다면 세계 최고의 부동산시장 전문기관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동산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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