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토교통위원회 김영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감정원이 주관하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활성화 정책토론회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를 논의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용인송담대 장완규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장희순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하창훈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 과장, 한숙렬 한국감정원 부동산시장관리본부장, 윤복산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기획처,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가 참여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의 도입부터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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