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경남도, '진주 방화·살인' 피해자 유족 지원 성금 모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6월 23일까지 2개월간 진행

뉴시스

【창원=뉴시스】 경남 진주 '방화·살인사건' 피해자 지원 성금 모금 포스터. 경남도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을 오는 6월 23일까지 2개월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한다.2019.04.25.(사진=경남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을 오는 6월 23일까지 2개월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모금 활동은 경남도와 전 시·군 공무원을 비롯해 도민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추진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기부금은 100% 진주시 화재사고 유가족을 위해 사용된다.

모금 참여를 원하는 도민 또는 기관, 기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농협 289-01-006316)로 기부하면 되며, 향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문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55-270-6711)로 하면 된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피해자 및 유가족을 위해 도민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도에서도 사고수습 및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