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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는 기미년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결과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실시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며, 마산항 개항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 홍보 극대화 및 행사 내실화 방안 등 다양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추진위는 2019년 ‘기미년 독립운동 100주년’, ‘마산항 개항 120주년’ 및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기념사업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분야별 행사를 기획・조정하고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정대 위원장은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모든 기념사업의 초점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지난 행사의 수범사례는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 보완 사항은 개선하여 향후 행사가 더욱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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