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DGB금융, 서울 DGB금융센터 열고 수도권 영업 본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DGB금융그룹이 25일 수도권 영업을 위해 서울 남대문로에 서울 DGB금융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이 서울 DGB금융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과 디지털 글로벌 뱅킹 그룹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회장과 전 계열사 CEO를 비롯해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DGB금융그룹은 수도권 공략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우조선해양빌딩을 매입하고, 계열사 간 화합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센터 현판 제막식은 수도권 영업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플랫폼 구축,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라는 그룹 전략방향 추진에 매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을 넘은 새로운 도약으로 100년 금융그룹으로의 미래를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