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G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활용, 'U+아이돌라이브·U+게임'을 통해 압도적 몰입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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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U+아이돌라이브는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를 최대 3명까지 골라보는 기존 '멤버별 영상' 기능에서 좋아하는 멤버를 확대해 볼 수 있는 '아이돌 밀착영상' 기능을 추가했다.

종전 HD에서 풀HD로 화질을 개선, 아이돌 작은 몸짓과 표정을 확대해도 깨짐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무대를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영상 기능을 추가한다. 지난해 12월 VR 기능 업데이트에 이어 상반기 VR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5G로 무대에서 관객석까지 원하는 각도로 회전하며 감상하는 '2D VR 영상'은 물론 VR HMD 기기를 이용한 '3D VR 영상'으로 손안의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실감나게 무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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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게임은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환경과 LG전자 V50 씽큐 듀얼 디스플레이 '게임패드'로 게임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게임패드 기능은 LG전자 '게임론처' 앱 기능 중 하나다. V50 씽큐로 리니지2 레볼루션·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최신 게임을 실행하면 듀얼 디스플레이가 한 화면에는 게임 전투 화면이, 다른 화면은 조이패드로 기능,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5G로 달라지는 게임 경험을 고객이 데이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7월 5일까지 5G 요금제 가입하는 고객에게 인기 모바일 게임 5종(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포트리스M, 메이플스토리M)에 대한 제로레이팅 혜택을 3개월간 제공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다수의 인기 게임을 출시되는 5G 단말에 탑재, 5G 환경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혜택을 선보일 방침이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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