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빌딩에서 ‘서울 DGB금융센터’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왼쪽 아홉번째부터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사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DGB금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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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DGB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빌딩에 ‘서울 DGB금융센터’를 열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수도권 공략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우조선해양빌딩을 매입했다. 계열사 DGB생명과 DGB캐피탈이 앞서 지난해 연말 1~8층 공간에 입주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수도권 영업을 강화, 혁신적인 디지털금융플랫폼 구축,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라는 그룹 전략방향 추진에 매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을 넘어 ‘디지털·글로벌뱅킹 그룹’으로 나서는 새로운 도약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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