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안시에서 열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세계 4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라고 불린다. 올해는 3천130개 작품이 출품됐다.
'언더독' |
'언더독'은 경쟁부문 중 하나인 '콩트르샹'(Contrechamp) 부문에 초청됐다. 총 8편이 초청된 이 부문에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은 '언더독'이 유일하다.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인 애니메이션으로, 주체적인 삶을 찾아 떠나는 유기견들의 여정을 담았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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