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25일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서울 DGB금융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사진제공=DGB금융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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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25일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서울 DGB금융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전 계열사 CEO를 비롯해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사장 등의 등이 참석했다.
DGB금융그룹은 수도권 공략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우조선해양빌딩을 매입했다. 지하 5층~지상 17층 높이의 건물에 DGB생명과 DGB캐피탈이 지난해 연말 입주해 1~8층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고객들과 함께해 온 DGB금융그룹이 지역을 넘어 디지털 & 글로벌 그룹으로 나서는 새로운 도약으로 삼아 100년 금융그룹으로의 미래를 고객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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