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DGB금융, '을지로 시대' 열었다…서울 DGB금융센터 제막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머니투데이

DGB금융그룹이 25일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서울 DGB금융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사진제공=DGB금융그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이 25일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서울 DGB금융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전 계열사 CEO를 비롯해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사장 등의 등이 참석했다.

DGB금융그룹은 수도권 공략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우조선해양빌딩을 매입했다. 지하 5층~지상 17층 높이의 건물에 DGB생명과 DGB캐피탈이 지난해 연말 입주해 1~8층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고객들과 함께해 온 DGB금융그룹이 지역을 넘어 디지털 & 글로벌 그룹으로 나서는 새로운 도약으로 삼아 100년 금융그룹으로의 미래를 고객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