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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2019 대전 서구힐링 페스티벌' 푸드트럭 운영자 1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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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5일 샘머리공원에서 열린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푸드트럭 품평회에서 평가위원들이 대표 음식을 심사하고 있다.(대전 서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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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2019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할 푸드트럭 운영자 1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32명의 푸드트럭 운영자 중 평가위원들은 Δ메뉴의 적합성·창의성 Δ가격의 적정성 Δ청결 및 위생 상태 등을 심사해 품목별 고득점자 순으로 14명을 선발했다.

평가 결과는 26일 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선정자 사용 계약 및 위치 추첨은 29일 진행한다.

한편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아트마켓, 아트 빛 터널 등의 대표 프로그램과 뮤지컬 갈라쇼, 팝페라 콘서트, 퓨전 국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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