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는 호텔리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려전 관계자는 “최근 대학중퇴자나 대졸자들이 호텔경영학과과정을 통해 호텔관광산업에 진출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예비 호텔리어를 위해 학생들에게 자격증 특강, 어학원 운영, 유급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전은 국내 특급 호텔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실습, 인턴십을 실시하며 학생들이 재학 동안 학업과 동시에 경력을 쌓고 있다”면서 “졸업 후에는 고려전과 산학협력을 맺은 특1급 호텔, 리조트, 크루즈, 외식업체, 컨벤션기업 등으로 취업연계를 받아 볼 수 있어 매년 취업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관련 자격증인 호텔서비스사, 관광통역안내사, 국내여행 안내사, 국외여행 인솔자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고려어학원을 운영해 영어는 필수, 일어와 중국어를 선택해 배울 수 있다.
고려전은 80%가 넘는 호텔 테이블 냅킨, 와인 디켄딩, 소믈리에, 바리스타, 이미지 메이킹등 실습수업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고려전은 현재 2020년도 얼리버드 신입생 모집 기간으로 별도의 전형료 없이 지원 가능하며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는 면접전형만으로 신입생 선발 중이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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