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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더불어민주당 '충북 새 100년 위원회' 29일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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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공동위원장에 변재일·이시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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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북 새 100년 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출범식은 29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위원회는 지난달 출범한 민주당의 ‘한반도 새 100년 위원회’와 발맞춰 지방정부·선출직 공직자, 당원이 다양한 범국민운동과 기념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과 이시종 충북지사가 상임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오제세·도종환·이후삼 국회의원은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한다.

또 정정순 청주상당·임해종 중부3군 지역위원장,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당 소속 기초단체장은 자문위원으로 함께 한다.

위원회는 산하에 평화안보·문화강국·분권국가·국민주권·한반도역사·포용복지·인적자원·노동위원회를 둘 예정이다.

또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민참여·기념사업·미래비전·국민소통본부 등 실무조직도 꾸리기로 했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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