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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전 '계족산 the 숲' 주택조합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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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분 342세대 쌍용건설 시공

뉴스1

'계족산 the 숲' 아파트 조감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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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대덕구 읍내동에 공동주택 1차분 342세대(시공예정사 쌍용건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회덕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25일 관할 구청으로부터 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8일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 지난달 25일 대덕구청에 주택조합 설립 신청서를 제출, 한 달만에 인가필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추진위 딱지를 떼고 회덕지역주택조합으로 정식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회덕지역주택조합은 대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가장 먼저 조합 설립을 이룬 셈이다.

회덕지역주택조합 양재완 대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안고 출발했으나 추진위와 업무대행사가 사업 초기부터 토지 확보를 완벽하게 이뤄내 정식 조합 설립에 이르게 됐다"며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해 조합원들에게 명품아파트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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