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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25일 아시아 외국인 근로자센터와 체육시설 사용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오후 6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하남·용동 인조잔디축구장 사용료를 절반으로 감면해주기로 했다.

공단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산소방, 요양시설 안전 간담회

광주 광산소방서는 2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 광산구 요양시설 38곳 관계자들을 초청해 '요양시설 안전 관리 구축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소방서 원거리 요양시설에 대한 자율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요양시설 화재 사례 안내, 소방시설 관리법·인명 대피법 교육, 응급처치 실습 등을 펼쳤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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