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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신세계 센텀시티, 지역 꿈나무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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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30명에 1억3000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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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세계 센텀시티 배재석 점장과 해운대 홍순헌 구청장, 부산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 초록우산 어린재단 김재춘 소장(왼쪽부터)이 희망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가 25일 '제11기 지역 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중·고등학생 130명에게 1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백화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발맞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구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은 2009년 3월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 이후 11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3월 개점 이후 11년 동안 1300여명의 학생에게 총 1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장학금 지급 외에도 희망 배달 캠페인과 환경정화 캠페인, 결연가정 방문 후원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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