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이은혜 기자 = 뉴시스DB. 2019.04.2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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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이은혜 기자 = 25일 오후 12시5분께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공장 내 기계 등을 태워 2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17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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