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폐 의정부 제일시장 캠페인.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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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5일 의정부 제일시장 일원에서 ‘경기지역화폐 도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지역화폐 의정부 제일시장 캠페인.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지역화폐 의정부 제일시장 캠페인.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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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4월1일부터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을 시작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이날 경기지역화폐 도안이 그려진 어깨띠를 둘러매고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화폐를 홍보했다.

경기지역화폐 의정부 제일시장 캠페인.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지역화폐 의정부 제일시장 캠페인.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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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직접 의정부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로 먹거리를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에게 리플렛을 배부하며 지역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점을 안내했다.

경기지역화폐 의정부 제일시장 캠페인.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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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정부시는 4월18일부터 카드형태의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했다. 의정부시는 올해 정책수당 70억원, 일반발행 50억원 등 총 120억원을 발행할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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